My Portfolio (포트폴리오)/예전 학교 작업들 (2019~2022)

Team. 4랑해, 해질녘 프로젝트-로우폴리곤 스타일의 추리 탈출 게임 (2020 팀작업, 게임프로토타입제작실습 2차)

NEMORIZE 2022. 10. 1. 17:24

※ 이 포스트에서 다루는 작업물들은 2020년 10~12월에 제작하였습니다.


2
차 프로토타입제작 개인 작업물 및 소감

 

2차 프로토타입제작 4(사랑해) – 해질녘 프로젝트

-      맡은 파트 그래픽(모델링)

-      모델링에서 맡은 영역 아이방, 비밀방 스테이지 모델링 및 맵핑

-      최종 유니티 씬 라이팅+포스트프로세싱 작업 담당

 

 

1차로 나온 원화를 바탕으로 초반 더미모델링 제작

아이방 전체

 

아이방 측면

 

비밀방

 

아이방+비밀방 전체

 

 

2차로 담당 파트 오브젝트 디테일 모델링 작업.

아이방 모델링

 

 

비밀방 모델링

 

 

이후에 추가적으로 응용 아이템으로 주로 쓰일 세부 오브젝트제작 기간에 돌입하였다.

 

아래 사진 외에도 훨씬 많은 모델링을 제작하였음.

 

<게임에서의 실제 아이템으로 상호작용 하는 오브젝트 리스트>

비밀방-가계부 / 비밀방-돈다발

 

비밀방-보험증서 / 비밀방-사진

 

비밀방-신분증 / 비밀방-앨범

 

비밀방-여권 / 비밀방-통장

 

아이방-뜯어진인형 / 아이방-인형(바느질흔적)

 

아이방-세계지도 / 아이방-오르골

 

아이방-요람쪽지 / 아이방-초음파사진

 

 

-      13주차에서는 맥스상에서의 모든 오브젝트 모델링 및 맵핑작업이 완료되었다.

(일부 공통오브젝트는 최종적으로 유니티에서 불러올 것이기 때문에 맥스상에서는 임포트 되어있지 않은상태)

 

 

 

담당 공통 오브젝트들 / 각종 오브젝트 파일 네이밍 관리

 

 

최종 유니티 적용

-      먼저 담당 파트인 아이방+비밀방의 배치와 라이팅, 포프작업까지 완료하였다.(포프는 전체 배치 후)

 

 

아이방 프랍 엔진 배치 및 라이팅(+포스트프로세싱)

 

비밀방 프랍 엔진 배치 및 라이팅(+포스트프로세싱)

 

 

-      나머지 모델링 담당 파트 팀원분들께서 각자 유니티에서 배치 후 프리팹화 시켜 저에게 넘겨주셨고, 최종 배치 수정을 마치고 전체 라이팅 + 포스트프로세싱 작업을 완료하였다.

 

거실 라이팅 및 포스트 프로세싱

 

주방 라이팅 및 포스트 프로세싱

 

안방 라이팅 및 포스트 프로세싱

 

화장실 라이팅 및 포스트 프로세싱

 

흥신소 라이팅 및 포스트 프로세싱

 

현관 라이팅 및 포스트 프로세싱

 

 

유니티 파일 관리 및 포프 셋팅

-      유니티 작업에서 기본적으로 관리해야된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당연히 파일관리라고 생각한다. (하이어라키+프로젝트)

-      팀작업 때도 마찬가지로 파일정리가 팀원들간의 사용언어와 파일명으로 딱 알맞게 정리되어 있어야 다른 팀원이 보더라도 바로 작업을 연동해서 하기 수월하기 때문이다.

하이어라키 정리
프로젝트 파일 관리

프로젝트 파일 안에서도 각각 머터리얼, 모듈, 오브젝트, 프리팹, 텍스처로 분류하고

그 안에 또 공통 오브젝트와 각 방의 이름으로 분류하였다.

 

최종 포프 셋팅 화면

 

프로토타입제작을 마치며

저번 1학기 때 앱게임 때는 처음 팀작업이라는 마음에 설렘이 가득했었다.

2학기가 되어서도 그 마음은 여전했던 것 같다.

 

1차 랜덤 팀 때도, 2차 때도. 언제나 늘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그 첫 시작이 설레고, 가슴 뛰는 일이었다.

아직까지는 팀작업을 하면서 큰 불화나 의견조율이 서로 안되 싸운 적은 단 한번도

없었다.

 

그렇기에 그런 갈등상황이 막상 닥쳤을 때 대처하는 것도 또한 잘 해낼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.

하지만 그만큼 우리 팀과 팀원들 모두가 서로 잘 협력하고 한번의 불화 없이 잘 이끌어 나갔다는 거에 엄청난 박수를 보내고 싶다.

 

팀장과 AD, 그리고 팀원 모두가 서로를 잘 챙겨주고 회의도 또한 딱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불필요한 내

용들로 시간을 잡아먹는 일이 없었던 만큼 그 많은 인원을 다 같이 한마음으로 이끄는데

있어 탁월한 관리나 시스템(함께 협력할 수 있는 소통 및 문서관리 등)이 이미 구체화

되어 있었다.

 

서로가 의사소통 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분위기나 환경 등을 서로가

초반에 잘 가꾸어 나갔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 훈훈했던 분위기가 유지되는게 가능한

일이 아니었나 싶다.

 

이번 프로토타입제작 수업은 성황리에 마쳤고, 재미있었다. 팀원들과의 협업을 뼈대부터

살을 붙이기까지 제대로 하나부터 배운 것 같아 만족스러웠고 뿌듯했다.

 

앞으로도 이런 유의미한 협업을 많이 경험해보고 느끼고 싶다.